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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놀이방매트, 경량 층간소음 완화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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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3,993 views 작성일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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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전문업체인 파크론(www.parklon.co.kr/en)은 지난달 한국인정기구(KOLAS)를 통해 진행한 '일반가정 소음도 측정' 실험 결과, 새롭게 출시된 드림쿠션 놀이방 매트가 경량 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험에서 아이들이 뛰는 층간소음은 68㏈에서 31㏈로 감소해 경량 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파크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의 파크론 제품인 놀이방매트, 폴더매트, 퍼즐매트 등도 층간소음 완화에 맞게 개발됐고 공인인증기관을 통해서 좋은 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층간소음 기준을 기존 낮 55㏈·밤 45㏈(5분 평균)에서 낮 40㏈·밤 35㏈(1분 평균)로 낮추는 등 층간소음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강화하고 있다.


파크론은 "층간소음을 줄이려면 가정에서 가구의 이동이나 걸음걸이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의자나 탁자에 소음방지 캡이나 패드를 부착하는 것도 좋다"라며 "무엇보다 확실하게 소음을 줄이려면 소음방지용 매트를 깔면 된다"고 덧붙였다.


환경청 조사에 따르면 층간 소음 원인의 70% 이상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재정된 소음규제와 놀이방매트 정보에 관해서는 파크론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13/0200000000AKR20140213139500848.HTML?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