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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2016 홍콩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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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511 views 작성일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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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11∼14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홍콩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크론 측은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유아용품 박람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큰 행사로 28개국, 5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였다"며 "파크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폴리에틸렌(PE)재질과 폴리염화비닐(PVC)재질 놀이방매트의 차이점을 알리면서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전했다.



 

파크론은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 연속 4회 참여해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시아 베스트 프랜차이즈상'을 받았고 아시아가 주목한 올해의 제품을 뽑는 'VIP 아시아 어워드 2014' 라이프매트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홍콩 박람회에서 파크론은 지난해 연세대 물리치료학과와 공동연구 한 PVC와 PE재질에 따른 매트의 충격량에 대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두 재질의 놀이방매트의 차이와 연령별 사용법을 설명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충격흡수와 복원력 등이 좋아 유아의 안전에 초점을 맞춘 놀이방매트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PVC 재질의 '소프트 놀이방매트'와 '버블 놀이방매트' 등을 선보였고 특히 향상된 쿠션감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버블 놀이방매트 리틀 엘리펀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된 놀이방매트의 우수성을 알려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졌고 북유럽 스타일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파크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반발력이 우수한 고밀도의 8겹 폴리에틸렌(PE)폼 충전재를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열접착으로 붙여 제작한 '2016년형 공간 폴더매트'를 선보였다.

놀이 시 매트 커버가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폴더매트 본연의 놀이용 놀이방매트의 역할을 최대한 강화했다.

파크론의 놀이방매트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 결과 경량 층간 소음 완화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KC인증뿐만 아니라 해외 SGS테스트, EN71 등 시험에도 통과해 전세계 어디서든 영유아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측은 "앞으로 독일과 미국, 중국 등에서 진행되는 대형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며 품질이 우수한 국내 PVC 놀이방매트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크론의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8 12: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