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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2016년형 소프트 놀이방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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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514 views 작성일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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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디자인과 안전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6년형 소프트 놀이방매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매트의 접촉면을 더욱 부드럽고 푹신하게 제작했다. 기존의 사각 엠보에서 새로운 츄러스 엠보 디자인으로 교체한 덕분이다. 파크론 측은 "츄러스 엠보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쿠션력까지 향상돼 아이들이 넘어져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한 면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다른 면은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매트 1장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셈이다. 파크론 측은 "올해 선보일 소프트 놀이방매트 제품들은 '상상오브제'라는 테마로 진행된다"며 "상상은 캐릭터를, 오브제는 북유럽 스타일을 의미하는 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다양한 캐릭터와 EQ발달에 도움이 되는 컬러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고급대형, 일반형 3가지가 있다. 고급초대형은 가로 세로가 각각 235㎝, 140㎝이고 두께는 1.6㎝이다. 고급대형은 가로 세로 각각 210㎝, 140㎝이고 두께는 1.5㎝이며 일반형은 가로 세로 각각 190㎝, 130㎝이고 두께는 1.2㎝이다.

파크론의 소프트 놀이방매트는 PVC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PE재질의 폴더매트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나 신생아부터 뛰어노는 아이까지 안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쿠션감도 좋아 관절이 약한 노인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냉기와 습기, 열기 등을 적절히 차단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매트가 유지된다.

외부의 물기, 먼지 등이 완전 차단돼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힘든 일반 카페트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매트 전용 클리너를 활용하면 된다.

파크론은 2016년형 소프트 놀이방매트인 '스마일몽키'를 지난 1일 출시하고 최대 47%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크론의 소프트 놀이방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크론은 매년 새해 1월 1일 0시에 태어난 출생자들을 선정해 그 해 띠에 맞는 디자인으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1월 1일 출생자들을 선정해 고객 감사차원에서 버블 놀이방매트 몽키프렌즈를 선물로 제공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1 09: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