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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몽키프렌즈 버블 놀이방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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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417 views 작성일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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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 기업 파크론은 2016년 원숭이해를 맞이해 새롭게 디자인한 몽키프렌즈 버블 놀이방매트를 1월 초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원숭이띠의 해인 2016년을 맞이하여 귀여운 원숭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표현한 디자인이다. 한 쪽 면에는 북유럽 스타일의 깔끔한 밀크브라운 톤의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집 안의 인테리어에 맞게 양면매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파크론에서 독자 개발한 가벼운 클라우드 셀을 내장재로 사용해 인체를 꼭 맞게 받쳐줘 기존의 놀이방매트보다 쿠션감이 좋고 충격흡수가 뛰어나 안전매트로 적합하다. 특히, 수면시 허리가 아플 수 있는 놀이용 폴더매트와 다르게 수면용 매트리스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고급초대형 사이즈 제품을 제외하고 두께가 4cm로 시중에 판매되는 폴더매트와 두께가 같지만, 두툼한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기본적인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 소음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검증받은 것이다.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6종의 산업용 화학물질과 20종의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는 문제가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이들이 배밀이를 하거나 뒤집기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힘든 일반 카페트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매트 전용 크리너를 활용하면 된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대형, 일반형 3가지다. 고급초대형은 가로 세로가 각각 235cm, 140cm이고 두께는 2.6cm이다. 대형은 가로 세로 각각 210cm, 140cm이고 두께는 4cm이며 일반형은 가로 세로 각각 190cm, 130cm이고 두께는 4cm로 동일하다.

한편, 파크론은 매년 새해 1월 1일 0시에 태어난 출생자들을 선정하여 그 해 띠에 맞는 디자인으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월 1일에도 출생자들을 선정하여 몽키프렌즈 버블 놀이방매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론의 버블 놀이방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29 09: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