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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다양한 디자인·사이즈 '잔트만 온열매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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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522 views 작성일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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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사이즈의 '잔트만 온열매트'를 출시하여 최대 32%의 할인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잔트만은 독일어로 '잠을 가져오는 요정'이라는 뜻으로 파크론은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잠이 올 정도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로 제품명을 정했다. 디자인도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파크론에 따르면 잔트만 온열매트는 KC안전인증은 물론 전자파 장해 테스트를 통과해 전자파 걱정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에 따르면 과전류를 이상 발열을 방지하는 절류퓨즈, 2중 차단 안전장치인 바이메탈 온도조절기 등을 장착해 전기요금 부담도 줄였다. 파크론에 따르면 매트에 내장된 열선은 오래 사용해도 이탈이 없도록 열선봉제 고정방식으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다. 파크론에 따르면 재질도 온수매트에 사용하는 글로리아 고급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앉아 있기에 편리하다. 전원코드 자체를 매트와 분리할 수도 있어 사계절 내내 방석이나 매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휴대가 간편하며 관리나 보관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기능은 같지만 사이즈와 디자인은 다양해 고객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색깔과 패턴에 따라 노블레스, 아르누보, 스칸디아, 아마존 블루, 아마존 베이지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사이즈는 총 4종류로 온열방석 1인용(44*44)과 2인용(90*44)과 발을 넣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 온열방석(44*44), 긴 소파에도 넓게 사용 가능한 소파 온열매트(50*160)로 구성됐다.

파크론 관계자는 "잔트만 발 온열방석은 매트위에 발을 감싸는 천이 덧대어져 수족냉증을 앓는 환자들도 사용하기에 좋다"이라며 "추워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사무실이나 집 안의 거실,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방석 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잔트만 온열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크론 몰(www.parklonmall.com)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30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