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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피셔프라이스 퍼니퍼니 버블 놀이방매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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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541 views 작성일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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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 기업 파크론은 신소재를 적용해 기존 매트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난 '버블 놀이방매트'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고 해외 인기 캐릭터로 디자인한 '피셔프라이스 퍼니퍼니 버블 놀이방매트'를 9월 초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피셔프라이스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관심이 높다. 피셔프라이스의 다양한 캐릭터를 디자인에 도입한 파크론은 이미 피셔프라이스 놀이방매트로 마텔에서 주관하는 시상에서 3년 연속으로 '아시아 베스트 프랜차이즈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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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피셔프라이스 퍼니퍼니 버블 놀이방매트는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양면매트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한 면은 베이지 바탕에 캐릭터들이 자전거와 웨건 등을 타고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전체 매트의 3분의 1부분에만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매트의 다른 면은 아이보리와 오렌지, 그레이 톤의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쿠션감이 탁월하고 가벼운 클라우드 셀을 내장재로 사용해 기존의 놀이방매트나 폴더매트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초대형 사이즈 제품을 제외하고 두께가 4㎝로 시중에 판매되는 폴더매트와 두께가 같아 쿠션감이 좋다. 두툼한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기본적인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 소음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검증받은 것이다.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6종의 산업용 화학물질과 20종의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이들이 배밀이를 하거나 뒤집기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힘든 일반 카페트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매트 전용 크리너를 활용하면 된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대형, 일반형 3가지다. 고급초대형은 가로 세로가 각각 235㎝, 140㎝이고 두께는 2.6㎝이다. 대형은 가로 세로 각각 210㎝, 140㎝이고 두께는 4㎝이며 일반형은 가로 세로 각각 190㎝, 130㎝이고 두께는 4㎝로 동일하다.

파크론의 버블 놀이방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 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8/31 14: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