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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온수매트에 IoT기술 접목한 파크로니아로 온수매트 시장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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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4,542 views 작성일 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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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이 IoT 기술을 응용해 ‘파크로니아’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기술로 불리는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은 자동차, 시계, 신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에서는 이러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온수매트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단 방침이다.
 
파크로니아는 게이트웨이로 온라인을 통해서 사용자가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 있으며 온수매트,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크기는 높이 104mm, 넓이 60mm, 폭 22mm로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보관이 간편하다.

파크로니아를 온수매트에 연결한 뒤 제어를 하려면 ‘네모안’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 온수매트의 작동은 물론 세세한 온도조절까지 가능하여 퇴근길 직장인, 아이가 걱정되는 워킹맘 등 다양한 사용자가 손쉽게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허리를 굽혀 온수매트를 설정하기 어려운 환자나 노인들도 쉽게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 있게 하여 활용도가 높다. 네모안 애플리케이션 역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UI(User Interface)를 직관적으로 기획해 만들었다.

업체 관계자는 “파크로니아는 IoT 기술을 온수매트에 적용하여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며 “앞으로도 온수매트에 IoT 기술뿐 아니라 편의성 높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크론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온수매트와 온수보일러를 개발하여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으며 더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온수매트도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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