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주방 매트 시리즈 '더 셰프 와이드' 2종 출시
송고시간2020-05-22 14:30
▲ 매트 제조 및 유통 기업인 파크론은 '더-셰프 와이드' 주방 매트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풍스러운 직물 패턴의 '임페리얼', 모던한 사각 타일과 산뜻한 컬러의 '프렌치 타일' 총 2가지 디자인을 구성해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앞뒤 면 디자인에 차이를 둬 공간에 따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 규모가 커지고 길어진 일자형 주방 인테리어가 증가함에 따라 크기를 늘렸다.
가로길이 기준으로 대형은 235㎝, 중형은 150㎝, 소형은 100㎝이며, 세로 폭은 2종 모두 55㎝다.
거실, 침대 옆 사이드 매트, 발코니 입구, 화장실 매트 등 바닥 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충격 흡수력과 쿠션감이 뛰어난 1.5cm 두께의 폴리염화비닐(PVC) 매트로 제작해 발목 피로감과 무릎 관절 부담을 완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아울러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물, 세제, 음식물 등의 오염을 방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방이 더 넓게 확대되는 공간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매트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자사만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가운데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정보와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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