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폴더형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난 '리틀 고래 버블 놀이방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틀 고래 버블 놀이방매트는 양면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면은 회색 바탕에 다양한 색상과 표정의 고래 디자인이고 다른 쪽은 데코우드 패턴이 적용됐다.

버블 놀이방매트는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소재인 고밀도의 클라우드 셀을 내장재로 사용했다. 두께가 4㎝로 기존 놀이방매트보다 약 2배 이상 두꺼워 쿠션감이 좋고 충격흡수 기능도 뛰어나다. 두툼한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다.

국가공인 소음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또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6종의 산업용 화학물질과 20종의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어려운 일반 카펫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매트 전용 클리너를 활용하면 된다.

크기는 대형과 중형 2가지로 대형은 가로세로 각각 210㎝, 140㎝이고 두께는 4㎝이다. 중형은 가로세로 각각 190㎝, 130㎝이고 두께는 4㎝로 같다.

파크론 측은 "버블 놀이방매트는 베이비페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크론은 리틀 고래 버블 놀이방매트 출시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에 기획전도 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