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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2016년형'소프트 놀이방매트 블루 스팟'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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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 댓글 0건 조회 5,871회 작성일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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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발달을 돕는 '소프트 놀이방매트 블루 스팟' 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크론 신제품 '스마일몽키', '체크브라운·블루', '스퀘어',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체크 스티치' 등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한 '2016년형 소프트 놀이방매트' 시리즈의 하나다.

이 제품은 폴리염화비닐(PVC) 원단으로 제작돼 일반적인 폴더매트의 소재인 폴리에틸렌(PE)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나 신생아부터 활동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션감과 디자인이 뛰어나고 관리가 편해 성인들이나 관절이 약한 노인도 거실매트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흘리는 물기, 음식물을 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낙서의 경우에는 크리너를 추가로 구매하여 청소하면 매트를 보다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파크론의 블루 스팟 소프트 놀이방매트는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매트 한 장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 면은 동그라미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베이지색 톤 바탕에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의 블루컬러의 동그라미들이 모던한 스타일로 디자인돼 인테리어 거실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면은 북유럽 스타일의 베이지 톤 바탕에 감성적이며 아기자기한 구름무늬가 그려졌다.

파크론의 디자인연구소 측은 "최근 북유럽스타일의 놀이방매트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거실매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반영하여 제품을 디자인 하였다" 고 전하였다.

또한 소프트 놀이방매트 블루 스팟은 기존의 사각형의 엠보 디자인 대신 츄러스 모양의 엠보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크론 측은 "츄러스 엠보 사용으로 매트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고, 보관 시 매트의 구김이 덜하며, 청소가 쉬워 관리가 수월하기 때문에 카페트, 러그 대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매트의 접촉면이 부드럽고 쿠션감이 향상돼 아이들이 넘어져도 큰 부상의 위험 없다"고 설명했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고급대형, 일반형 3가지로 고급초대형은 가로 세로가 각각 235㎝, 140㎝이고 두께는 1.6㎝이다. 고급대형은 가로 세로 각각 210㎝, 140㎝이고 두께는 1.5㎝이며 일반형은 가로 세로 각각 190㎝, 130㎝이고 두께는 1.2㎝이다. 다양한 크기로 공간의 크기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설치가 가능하여 놀이방, 일반 가정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파크론은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폴더매트를 2개 구매시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15 11: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