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들어있는 '퍼피홀릭 디자인쿠션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작 초기 단계부터 파크론 산하 디자인연구소에서 미적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매트의 한 면은 여러 종의 강아지와 나무가 담겼다. 다른 한 면은 원목 질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층간 소음 완화 등 매트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폴리염화비닐(PVC) 재질로 쿠션감이 좋아 가족 모두 쓸 수 있다. 냉기와 습기, 열기를 적절히 차단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것도 특징이다.
물티슈만으로도 얼룩이 쉽게 지워지고, 둘둘 말아 보관해도 다시 펴면 금방 원래대로 복원돼 관리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파크론은 올해 양띠 해를 맞아 양의 모습을 넣은 '코지램', 세계 지도가 그려진 '마르코폴로', 모던한 느낌의 '어반 지그재그', 나무 무늬가 담긴 '데코우드', 커피 원산지를 보여주는 '굿모닝 에스프레소' 등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쿠션매트를 판매하고 있다.
파크론은 퍼피홀릭 디자인쿠션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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