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인 파크론은 대형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에서 새롭게 론칭 예정인 온라인몰에 입점해 코스트코 온라인몰 전용 디자인 제품인 '장난감병정 버블 놀이방매트'를 출시하여 지난 8월에 현대몰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헬로베어 레이싱 버블 놀이방매트'에 이어 새로운 단독 디자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장난감병정 버블 놀이방매트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제품이다. 파크론 측은 "코스트코 온라인몰 전용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버블놀이방매트와 제품의 성분 및 기능은 같지만 제품의 사이즈가 대형사이즈 한 가지"라고 설명했다. 대형 사이즈 한 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의 가로 세로는 각각 210cm, 140cm이고 두께는 4cm이다.

장난감병정 버블 놀이방매트는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양면 매트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한 면은 아이보리색 바탕에 장난감병정 캐릭터들이 북을 치거나 흔들 목마를 타는 등 여러 가지의 재미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 매트의 다른 면은 아이보리와 옐로우 톤의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소재인 고밀도의 클라우드 셀을 내장재로 사용해 기존의 놀이방매트나 폴더매트에 비해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두께도 4cm로 시중에 판매되는 폴더매트와 두께가 같아 쿠션감이 좋다. 두툼한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기본적인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 소음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검증받은 것이다.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6종의 산업용 화학물질과 20종의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이들이 배밀이를 하거나 뒤집기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관할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더라도 다시 펴 놓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원된다. 다만 매트에 불꽃이나 뜨거운 물질이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품에 관한 문의는 파크론 고객센터(0505-511-3003)에서 가능하다. 더 많은 버블 놀이방매트에 대한 정보는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26 10: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