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복원력과 층간소음완화 기능이 개선된 '엠보싱 퍼즐매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집안 구조에 따라 소비자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DIY 확장 시공형 놀이방매트'로 실용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한 엠보싱 퍼즐매트는 친환경 소재인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고무재질의 완충재)와 PE(폴리에틸렌·스폰지 완충재)재질을 함께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PE재질만을 적용한 퍼즐매트보다 쿠션감이 좋고 복원력과 내구성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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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측은 "엠보싱 퍼즐매트는 순수 고탄성 재질인 EVA의 장점과 PE재질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윗면의 EVA폼이 매트의 내구성과 복원력을 개선시켰고 특허를 받은 계란판 모양의 PE폼이 아랫면에서 층간소음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파크론에 따르면 특히 이 제품은 퍼즐매트로 소비자들의 집 구조와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변형과 확장이 가능하다. 집안에 빈틈없이 매트를 깔아놓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파크론에 따르면 국가공인 소음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잡아 단열효과에 도움을 주고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트 1장의 크기는 가로 세로가 동일하게 53.5㎝이고 두께는 2.3㎝며 매트 4장이 1세트이다. 색상은 그린, 핑크, 블루, 그레이, 아이보리 등 5가지 중 원하는 색을 조합하여 선택하면 된다.

엠보싱 퍼즐매트은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전체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21 10: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