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 모델의 신규 디자인 '스티치 도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본사의 대표 모델인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는 퓨어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로 제작돼 안전하며 아이가 있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 놀이방 매트"라며 "젤리 같은 쿠션력과 부드럽고 쫀쫀한 촉감으로 사용감이 좋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매트가 해지거나 쿠션이 꺼지는 현상이 적다"고 설명했다.

고밀도 쿠션과 1.2~1.5cm의 적당한 두께로 무게와 힘을 분산시켜 소리를 완화해 층간소음에 도움을 주고, 아이의 충격도 흡수해 아이를 보호해주는 안전 놀이방 매트다.


국내 안전 기준인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하고, 자체 QC를 통해 좀 더 까다롭게 제품을 검사해 유해물질로부터도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이번 신규 디자인은 도트로 이루어진 선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입혀져 미니멀하고, 공간이 넓어 보이는 '스티치도트(앞면)', 구름을 모티브로 아기자기하게 표현하고 배치한 귀여운 분위기를 살린 '드림 그레이(뒷면)'이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235x140x1.5cm), 고급대형(210x140x1.5cm), 일반형(190x130x1.2cm)으로 장소와 설치 공간에 맞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파크론은 신규 디자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행사는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09 11: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