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의 명가 파크론에서 스튜디오 컨셉의 '퓨어 스튜디오 버블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크론의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 함께하는 놀이방매트 위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아이들의 일상이 화보같이 기록되고 추억될 수 있도록 매트에 스튜디오 컨셉을 입혀 출시하게 됐다"며 소개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만삭촬영, 50일 기념, 돌잔치, 성장일기 등 기념일에 진행하는 셀프 촬영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SNS를 이용하는 2030세대를 포함한 사진촬영이 일상화된 엄마들에게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청록빛의 산과 물방울 패턴을 조합한 북유럽 감성의 서정적인 느낌을 담은 '무드인디고'디자인은 판화 느낌의 질감을 사용해 내추럴한 핸드드로잉 느낌이 돋보인다.

물을 뿌리는 코끼리, 대화하는 듯한 토끼 등 손으로 그린듯한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의 대화 장면을 담은 '애니멀톡'디자인은 블랙과 화이트칼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고, 말풍선을 그려 넣어 아이들의 생각과 말을 표현할 수 있어 상상력을 일으키고 셀프 촬영 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다.

뒷면에는 그레이톤의 러그직물과 심플한 트라이앵글 패턴을 조합한 모던한 느낌의 북유럽풍 디자인 '에비뉴'를 입혀 출시했다.

파크론에서 제작한 '스튜디오 버블 놀이방 매트'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 및 품질 면에서도 뛰어나다.

pvc 재질에 클라우드 폼을 더해 쿠션감이 뛰어나 최고의 안락함으로 체형을 유지해준다. 또한, 최대 4cm의 두께로 안전은 물론 층간소음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파크론의 놀이방매트는 원재료부터 제조 전 과정 '친환경 웰빙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6월부터 국가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을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에서 출시 기념으로 스튜디오 버블매트 구매 시 헬로베어 베이비 의자 증정 이벤트와 상품평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