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27일 스튜디오 퓨어 버블업 놀이방매트의 신규 디자인 '레인보우 드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퓨어 버블업 놀이방매트는 퓨어 PVC 소재의 두툼한 두께(4㎝)를 자랑하는 유아 매트로, 신생아를 포함한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안전한 내부 소재를 사용해 쿠션감과 복원력, 내구성 등의 모든 기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안전성도 강화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한국소음진동에서 시행한 경량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퓨어 버블업 놀이방매트' 설치 후 약 65％ 소음 저감 효과(맨바닥 68db→ 매트 설치 후 24db)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인증), 유럽환경청(EEA)의 위해 물질 191종 테스트를 통한 '고위험성 우려 후보물질(SVHC)' 안전 인증, 국제 환경성 평가기관 유로피유알(EUROPUR)의 친환경 매트리스 인증 'CERTI PUR'도 모두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보우 드림'은 은은하면서 화사한 파스텔 톤의 심플한 레인보우 그림 패턴이 입혀진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매트답게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후면은 '꼬마별 연그레이' 디자인을 매칭해 화사한 전면과 달리 차분한 모노톤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애니멀톡', '무드인디고', '그로우엘리펀트', '키다리선인장' 등의 디자인이 출시된 바 있다.

파크론몰에서는 론칭 기념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며, 낮잠 이불 증정 이벤트, 층간소음 사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8 13:58 송고